피부에 좋은 과일과 채소 먹는 방법

과일과 채소에는 많은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껍질채 먹는다면 피부를 탄력 있게 해 주고 윤기 나게 해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유통과정에서 농약이나 유해물질을 포함시켜 언제 부턴가는 껍질을 다 제거한 후 먹게 되지만 할 수만 있다면 껍질을 그대로 먹을 수 있도록 껍질에 어떤 성분이 좋은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껍질째 그대로 먹을수 있는 과일과 채소

• 사과

사과껍질에는 폴리페놀, 비타민C, 식이섬유등 여러 가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먼저 폴리페놀은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비타민C는 피부에 활력을 주어 탄력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개선해 주고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사과는 특히 아침에 먹는 것을 추천드리며 꾸준히 섭취한다면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당근

당근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변환되어 피주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피부를 더욱 건강헤게 유지하는데 도음을 줍니다.

• 토마토

토마토껍질에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피부 노화 뿐만 아니라 암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한 TV에서 암에 걸린 분이 토마토를 몇 년간 복용하여 완치하였다는 내용을 본 적이 생각납니다.

• 바나나

바나나는 껍질에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그래서 바나나껍질을 벗겨낼 때, 껍질과 알맹이 사이 부분인 체관부 다발을 너무 제거하지 말고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바나나의 영양을 더 많이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 키위

키위는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는 조심해야 겠지만 키위껍질에 식이섬유, 비타민C, 폴리페놀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키위를 먹을 때에는 깨끗이 세척한 후 껍질은 최대한 얇게 제거해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구마

고구마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깨긋이 세척한 후 그래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양파

양파껍질에는 퀘르세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고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호박

호박의 껍질에는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눈건강, 피부건강, 장건강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 배

배는 껍질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C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피부를 지키고 피부톤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포도

포도는 껍질에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피부의 탄력을 유지 시켜줄 뿐만 아니라 미백의 효과에도 도움이 됩니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것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건강을 촉진시켜 주고 피부의 손상을 완화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오이

오이껍질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수분공급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껍질체 먹으면 피부에 좋은 과일과 채소는 많습니다. 과일과 채소는 껍질채 먹는 것이 영양소가 풍부하여 우리의 몸과 피부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지만 껍질이 상하거나 오염이 되었는지를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