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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알맞은 심박수 구간 알아보기

ladybug-1 2024. 8. 12.
심박수가 중요한가요?

 

달리기는 너무 좋은 운동이지만 무리하면서까지 하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가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달리기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 기준은 아무래도 심박수를 체크하면서 달리기를 하는 것인데요. 심박수(Heart Rate)는 1분 동안에 심장에서 혈액을 몸으로 내뿜는 횟수를 표현하는 것으로 표기는 BPM(Beats Per Minute)으로 합니다. 심박수는 개인의 몸의 상태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운동할 때 심박수를 체크하면서 운동하는 것은 필수 요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유산소 운동을 할 때에는 심박수를 기준으로 하여 운동의 목표와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여야 합니다. 

 

나의 최대 심박수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나의 최대 심박수를 계산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220에서 나이(만 나이)를 빼면 나의 최대 심박수가 되는 것입니다. 간단하죠?

운동할 때 적당한 내심박수를 알고 싶어요

 

구간에 따른 심박수를 알아보겠습니다.(최대심박수기준입니다.)

워밍업(50~60%) 구간

  • 운동을 하면서 중간에도 회복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구간
  • 천천히 걷기에 해당/웜업

저강도(60~70%) 구간

  • 지방을 주에네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는 구간
  • 체지방을 감소시키기 시작하는 구간
  • 신체능력을 향상하시는 분은 이 구간으로 운동추천

유산소(70~80%) 구간

  • 칼로리소모와 심폐지구력이 향상되는 구간
  • 지방에너지를 태우는 가장 효과적인 구간
  • 장거리 달리기 훈련에 적합

무산소(80~90%) 구간

  •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구간
  • 심폐기능을 요구하여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주위
  • 신체능력을 한 단계 향상하고 싶을 때 훈련하는 구간

최대(91%~) 구간

  • 심폐뿐 아니라 전신의 근력을 이용하는 구간
  • 전문가 트레이닝과 함께 훈련을 해야 하는 최고강도 구간
  •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 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구간

달리기 사진

 

달리기를 하다 보면 점점 빠르게 달리고 싶은 것이 사람의 욕심인 듯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나의 심박수를 체크하면서 건강하게 달리기를 권유합니다. 100세 시대에 100세까지 사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한 오늘 우리 모두 건강한 달리기로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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