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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여행코스 1박2일여행(포천아트밸리, 한탄강 포천 와이자형출렁다리, 포천허브아일랜드+아도니스호텔)

ladybug-1 2025. 5. 21.

안녕하세요~ 무당벌레입니당~^^

5/18일 1박2일 3인가족 포천여행을 다녀와서 몇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코스는 아트밸리 - 한탄강 Y형 출렁다리 - 아도니스호텔(C/IN) - 저녁(포천이동갈비) - 허브아일랜드 로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신북IC로 나와 아트밸리 가는길에 점심을 먹으러 찾는중입니다...

다행히 설렁탕,갈비탕집과 국수집, 콩요리전문점이 보이네요. 

저흰 콩비지,청국장을 먹고 아트밸리로 향합니다~^^ (근처에 이디아커피숍도 보이네요)

 

 

주차를 하고 나오니 앞에 교육전시센터가 있어 들어가 봅니다~ (안내지도참고)

좌측편에 Flying To The POCHEON 이라고 포천 여행지소개 관람하는곳이 있어 보았는데 아이가 재밌어하네요(참고로 중1남학생인데 아직 착합니다요 ㅎㅎ)

모션진동의자에 3인이 함께 관람할수 있어서 오시면 보고 가셔요~^^ (관람시간은 약 7~8분정도)

 

이제 본격적으로 천주호 보러 가야죠?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이용시간은

                 하계[3~10월]                                                                                동계[11~2월]

                                               [입장료]                                                                     [모노레일 운임료] - 선택사항

 

저흰 입장료 성인2,청소년1 + 모노레일 왕복3인 이렇게하여 27,900원 나왔습니다~ 

오잉?! 그랬더니 포천사랑상품권 4000원 받았어요~ 개꿀요 ㅋㅋ (저흰 이걸로 올라가서 아이스크림 만나게 먹었습니다요ㅎ) 

밑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저희가 갔던 곳 모두 입장권 구매 시 사랑상품권을 주더라구요 지역경제활성화도 되고 저희도 공짜로 먹고 굿굿~~!! 

 

모노레일은 대기실에서 도착전까지 웨이팅하고 여럿이서 탑승해서 올라가는데..

기다리기 싫으신분들은 걸어서 올라가셔도 되요.

가파른 오르막이어서 저흰 타고 올라갔는데.. 내려올땐 걸어서 내려왔어요^^

소요시간은 음... 금방?ㅎㅎㅎ  

 

올라가서 보니 천문과학관이 보이는데 미리 예약해야되므로 PASS!!

천주호를 보니 우와~~ 역시 믓찌십니다!!

 

하늘정원을 지나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전체관람시간은 약 120분이라고 되어있지만 저흰 1시간30분 걸렸습니다요~~

자세한건 포천아트밸리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다음 이동지는 약30분(25Km) 걸려 도착한 한탄강 Y형 출렁다리 입니다.

갈땐 몰랐는데 도착해보니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 행사 진행 중 이었어요!!

 

주차를 하고 입장권 사러 갑니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입장권 구매(16,000원)하니 포천사랑상품권 (8,000원)줍니다 ㅎㅎ  기분좋게 입장합니다.

국내 최장 'Y형 출렁다리'와 함께 경기 북부 대표명소로 자리매김하여, 10만평에 달하는 공원형 정원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봄꽃정원, 먹거리& 농특산 판매부스, 전기자전거 체험, 반려견 놀이터, 버스킹공연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2025 한탄강 가든페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먹거리/판매부스에서 치킨꼬치/떡볶이/오뎅등 간식챙겨 먹고 출렁다리로 이동합니다~~~

(포천막걸리가 급 땡겼지만 운전관계로.... PASS ㅠ)           

 

출렁다리 위에서 찰칵~~ 

 

Y형으로 만든 출렁다리는 이름에 걸맞게 가는내내 출렁출렁 하심니당..

이날 바람이 좀 불었는데 약간과장해서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었어요... 아내가 좀 무서워하네요.. 아들은 씩씩!!

그리고..음.. 양쪽으로 갈려있어서 이쪽도 가고 저쪽도 가야하나 고민했지만 연결되어있어서 다행입니다~ :)

 

꼭대기 전망대?에서 사진찍고 내려옵니다. 전체 약2시간 둘러보고 숙소인 아도니스호텔로 체크인하러 출발합니다~

숙소까지 25분(약19Km) 소요되네요.

 

 

아도니스cc도 운영중이어서 그런가...

호텔현관도 골프장 클럽하우스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꼭 롼딩하러 온 기분이 들었네요~^^

호텔 앞 정원은 생각보다 넓고 구경할게 많아 사진도 많이 찍고 배드민턴도 치고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2층에 아트갤러리라는 공간이 있는데... 코..카..콜..라..?? 음..덕후? 집안분이 관계가 있나요?...ㅎㅎㅎ

 

그리고 객실은 마운틴뷰 트윈배드(더블+싱글)룸으로 예약했었는데.. 정원이 너무 예뻐 정원뷰로 추가요금(2만원)내고 변경했습니다~^^ ----- 객실컨디션은 괜찮았고 시설은 올드한 면이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없으시길..;;) 

 

체크인하고 저녁식사 전까지 자동차 충전을 할까하여 차량이동을 합니다. 

충전을 하고보니 근처에 주차된 차가 생소하네요?? 와~~~ 제가 어렸을때.. 봤던 대우자동차...

근데..그냥 대우자동차가 아닙니다..덜덜...아도니스호텔에 오시면 구경하시지요~~ 

 

저녁시간이되어 주변 검색해서 포천이동갈비 먹었습니다. 바로 근처에는 이동갈비식당이 없습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차도 건너편에는 GS25편의점, 낙지전골/우렁쌈밥, 오리/제육/해물 주물럭식당, 해장국집들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19시30분쯤 마지막 코스인 허브아일랜드에 도착합니다.

근데..... 헐~~ 너무 춥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벌벌떠네요... (반바지+얇은긴티)

이동할때 제법 오르막 길로 올라왔는데..고도가 높은건지.. 이날 날씨가 추운건지.. 5월 중순인디..ㅠㅠ

사알짝 고민했지만... 돌아왔습니다.. 가족의 건강이 더 중요하잖아요?! ^^

이글 보시는 분들은 꼬옥!!! 겉옷 챙기시길 바랍니다. 꼬옥이요~~~!!

 

아쉽지만 허브아일랜드는 다음에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왔으니..간단한 정보 안내합니다..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사진은 이미지 가져와서 보여드려요~ 너무 예쁜곳인데....포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하시고 예쁜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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